조기 유학을 계획하시는 부모님들께

아이들은 부모 품 안에서 정신적인 사랑과 지지를 충분히 받을 때 가장 강하고 크게 성장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은: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경쟁에서 살아 남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내면 성장은 우선 순위에서 밀립니다. 점점 많은 부모들은 많은 수단 중 조기 유학을 선택합니다. 그 중 다수 부모들은 왜 조기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옆집 아이가 얼마 전 캐나다로 떠났기 때문에, 나도 뭔가 비슷한 걸 해야 합니다.

하루 하루 한국어를 적게 사용하며 영어를 주 언어로 삼는 제 아이를 보면서, 내 나라말과 문화가 늘 우선이어야 한다고 믿었던 제가, 과감히 이곳 정착을 확고히 결심할 수 있는 이유는, 아이가 올바른 학교 선택과 건강한 정신 문화로 인해 진심으로 행복하고 맑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것이 미국 사회가 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도 경쟁은 치열하고, 스포츠에 악기까지 만능이면 다다익선인 현실은 다르지 않지만, 어떤 이유로든, 자의로 혹은 타의로 조기유학을 온 학생들은 결국 더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답게 성장하며 결과를 이룬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유학 to 보스턴은 그 믿음이 실현되는 곳입니다.